축구대표팀 '수비 핵심' 김민재 "멕시코 공격진, 협력해 막아야"
서대원 기자 2025. 9. 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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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수비의 '핵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북중미 강호 멕시코의 뛰어난 공격진을 선수들이 서로 협력해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재는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미국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새로 같이 뛰어본 선수들도 있었는데 다들 무척 잘해주고 팀으로도 잘 맞았다"면서 "이번 경기도 다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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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현지시간) 숙소에서 훈련하는 백승호(왼쪽부터), 김민재, 조현우 등 축구 대표팀 선수들
축구대표팀 수비의 '핵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북중미 강호 멕시코의 뛰어난 공격진을 선수들이 서로 협력해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재는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미국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새로 같이 뛰어본 선수들도 있었는데 다들 무척 잘해주고 팀으로도 잘 맞았다"면서 "이번 경기도 다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3월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때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부상으로 제외됐던 김민재는 6월에도 합류하지 못했다가 이번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과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지난해 11월 월드컵 예선 이후 약 10개월 만의 대표팀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김민재는 "대표팀에 올 땐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오고, 책임감을 갖고 좋은 경기를 하려고 한다. 이번에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와 연이어 맞붙는 이번 평가전은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의미를 지닙니다.
대표팀은 미국과 경기에 스리백 전술을 가동하며 본선에서의 가능성을 시험했고 무실점 수비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소속팀에서 스리백과 포백을 모두 경험해봤다"고 전한 김민재는 "제가 스리백 중 가운데에 서서 앞에 있는 선수들보다는 뒤에서 많이 커버와 리커버리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 수비적으로 많이 생각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상대인 멕시코는 A매치 117경기에서 42골을 터뜨리고 유럽 무대 경험도 풍부한 라울 히메네스(풀럼)를 필두로 쟁쟁한 공격진을 자랑해 김민재를 비롯한 수비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김민재는 "멕시코는 공격수들의 피지컬과 개인 기량이 좋다.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공격 선수들도 수비에 가담을 해줘야 하며, 수비 쪽에서도 한 명이 나가면 뒤로 뛰는 선수들이 잘 커버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3시즌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김민재는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와 소통에 대해선 "간단한 독일어 단어로 소통하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한국말이 먼저 나오곤 하는데, 영어와 독일어로 얘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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