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포럼 잠시 뒤 개막…대전환기 속 인류 새 도전 조명
【 앵커멘트 】 아시아 최대 지식 축제인 제26회 세계지식포럼이 잠시 뒤 개막합니다. AI 같은 기술 혁신이 주도하는 새로운 질서와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속 인류가 나아갈 새로운 여정을 조명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신용수 기자, 올해 세계지식포럼의 관전 포인트는 뭘까요.
【 기자 】 네, 저는 제26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이 열리는 서울 장충아레나에 나와있습니다.
올해 세계지식포럼 주제는 '대전환기를 항해하는 인류의 새 도전'입니다.
챗GPT 사용자가 한 주에 7억 명을 돌파하고 비트코인 시세가 1억 5천만 원을 넘기는 등 이미 기술이 주도하는 새로운 질서가 전 세계에 자리 잡았는데요.
여기에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더불어 미중 갈등이 불러온 신냉전은 우리를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채드 울프 /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 수석부회장 - "(미국은) 시진핑 그리고 푸틴과의 관계에서 매우 개방적이었고 또 존중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계속 책임을 지게 할 것입니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은 이런 대전환기 속에서 인류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첫날인 오늘 개막식에선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가 대전환기 리더십과 회복탄력성에 관한 기조연설을 진행합니다.
이어 샤를 미셸 전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갈림길에 선 유럽의 미래를 진단합니다.
특히 올해는 APEC 정상회담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만큼 관련 특별 세션도 눈여겨볼 만 합니다.
APEC이 주도하는 포용적 성장부터 세계경제질서와 APEC 발전 방안도 논의합니다.
또 베스트셀러 '총, 균, 쇠'의 저자로 유명한 재러드 다이아몬드 UCLA 명예교수와 지난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교수의 합동 세션도 준비돼 있습니다.
이외에도 각계 각층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세계지식포럼은 사흘간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서울 장충아레나에서 MBN뉴스 신용수입니다.
[shin.yongsoo@mbn.co.kr]
현장중계 : 조병학 PD 영상취재 : 강두민 기자, 이성민 기자 영상편집 : 송지영 그래픽 : 박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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