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빌라만 있었는데"···관악구 신축 아파트 2257가구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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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빌라 밀집 지역인 서울 관악구 신림동 650일대의 신림8구역에 2257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추진된다.
8일 관악구청에 따르면 신림8구역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이 8월 28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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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주민공람·16일 설명회

노후 빌라 밀집 지역인 서울 관악구 신림동 650일대의 신림8구역에 2257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추진된다.
8일 관악구청에 따르면 신림8구역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이 8월 28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달 16일에는 난곡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신림8구역 재개발은 면적 10만 3912㎡ 규모 부지에 지상 33층, 30개 동, 2257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민 편의를 위한 기반 시설도 확충된다.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면적 6900㎡ 규모의 공원이 새로 조성되고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주변 도로 정비가 이뤄진다. 관악구는 신통기획을 통해 수립된 정비계획으로 주변 관악산 지형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형성하고 신속한 재개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악구는 주민 공람 기간 동안 정비계획 관련 도면과 자료를 공개한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정비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일정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구의회 의견 청취, 구청 관계 부서 협의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진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공익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고려한 합리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 주신 만큼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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