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병만, 신혼집 공개 "딸 의사 됐으면"

신효령 기자 2025. 9. 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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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병만(50)이 신혼집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근 재혼을 발표한 김병만의 제주도 신혼집이 공개됐다.

김병만은 "짱이가 선택하겠지만 치과의사가 됐으면 좋겠다"며 딸이 의사의 길로 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한 의사 놀이 장난감 세트를 꺼냈다.

김병만이 딸에게 의사가 될 거냐고 직접 묻자 딸 짱이는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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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병만의 제주도 신혼집이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5.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코미디언 김병만(50)이 신혼집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근 재혼을 발표한 김병만의 제주도 신혼집이 공개됐다.

김병만은 "저의 공간은 없다"며 방 하나를 통째로 아이들 서재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침부터 애들이 장난감을 다 뒤집어 놓고 시작한다. 저녁 때 되면 또 치운다"며 장난감으로 가득한 바닥 상태를 보여줬다. "이거 다 제가 사준 것"이라며 아이들의 장난감이 가득한 방을 소개했다.

김병만은 "예전에 해외에 나가면 제 물건들을 샀는데, 요즘은 모든 것을 아기 것을 산다"고 털어놨다.

김병만은 "짱이가 선택하겠지만 치과의사가 됐으면 좋겠다"며 딸이 의사의 길로 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한 의사 놀이 장난감 세트를 꺼냈다.

"계속 의사놀이 장난감을 샀다"고 덧붙였다.

김병만이 딸에게 의사가 될 거냐고 직접 묻자 딸 짱이는 고개를 저었다.

결국 김병만은 "그럼 뭐가 될 거야?"라고 물었다.

짱이는 "경찰"이라고 짤막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오늘 왜 갑자기 바뀌었냐"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병만의 아내 또한 "꿈이 오늘 바뀌었는데?"라며 웃었다.

김병만은 오는 20일 서울 서초구 한강 세빛섬 루프탑에서 현은재 씨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재혼 상대는 연하의 회사원이다.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혼외자였던 아들과 딸도 법적인 가족이 됐다.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김병만은 2010년 7세 연상 비연예인 A씨와 혼인신고했으나 2023년 갈라섰다. 김병만은 초혼, A씨는 삼혼이었다. 전처 A씨 딸은 파양했다.

[서울=뉴시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병만의 제주도 신혼집이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5.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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