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도전 앞둔 키움 송성문, LG 톨허스트 제치고 프로 첫 KBO리그 월간 MVP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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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종료 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선안한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생애 첫 KBO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키움 야수 송성문이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8월 월간 MVP로 뽑혔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송성문은 2015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월간 MVP로 선정됐으며, 키움 소속 선수로는 2022년 6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후 약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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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올 시즌 종료 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선안한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생애 첫 KBO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키움 야수 송성문이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8월 월간 MVP로 뽑혔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송성문은 2015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월간 MVP로 선정됐으며, 키움 소속 선수로는 2022년 6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후 약 3년 만이다.

송성문은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10표(28.6%)와 팬 투표 43만 9,635표 중 21만 4,296표(48.7%)로 총 38.66점을 받아 LG 트윈스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32.41점)을 제치고 MVP를 차지했다.
키움 중심 타자로 활약 중인 송성문은 8월 한 달 간 주요 타격 지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월간 안타(42개), 득점(28개), 장타율(0.726) 부문 1위에 이어 타율 0.396으로 2위, 출루율 0.463으로 3위에 올랐다.
또한 20개 이상 도루를 성공한 선수 중 가장 높은 도루 성공률(92%)를 기록하고 있다. 송성문은 지난달 15일 KT 위즈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쏘아 올려 데뷔 첫 '20-20'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송성문은 지난달 4일 키움과 계약 기간 6년 총액 120억 원 전액 보장 조건의 비(非) 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이번 시즌을 마친 뒤 MLB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미국 에이전트를 선임하기도 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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