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이어서 또?’ 토트넘, ‘첼시 타깃’ 로저스 영입 노린다…"최대 1,880억 장전"

김재연 기자 2025. 9. 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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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첼시의 영입 목표인 모건 로저스를 노리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에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쁜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로저스를 확실한 영입 후보군에 올려 놨으며 최대 1억 파운드(약 1,880억 원)의 제안까지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의 '런던 라이벌' 첼시 역시 로저스에게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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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의 영입 목표인 모건 로저스를 노리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에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쁜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로저스를 확실한 영입 후보군에 올려 놨으며 최대 1억 파운드(약 1,880억 원)의 제안까지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로저스는 2002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에서 1군 무대에 데뷔한 후 하부리그 생활을 전전하던 그는 2023-24시즌 미들스브러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당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33경기 7골 8도움을 기록했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다.


이후 로저스는 기량을 만개했다. 2023-24시즌 후반기 16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그는 직후 시즌 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다. 54경기에 출전하여 14골 13도움을 올렸고, 빌라는 로저스의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을 하기도 했다.


결국 이러한 그의 성장세에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다. 첼시, 아스널 등의 클럽들과 연결됐지만 빌라가 사실상 로저스를 팔 수 없는 선수(NFS)로 규정하면서 구체적인 협상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한편 토트넘의 ‘런던 라이벌’ 첼시 역시 로저스에게 관심이 있다. 이에 대해 지난 5일 영국 ’TBR 풋볼’은 “첼시가 2026년에 로저스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트넘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노렸던 사비 시몬스 영입에 성공했다. 시몬스는 적시장 내내 첼시와 연결됐지만 첼시가 공식 제안을 망설이는 사이 토트넘이 빠르게 접근하여 거래를 성사시켰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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