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서 버스에 총격 테러…최소 1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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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0명 넘게 다쳤습니다.
군 당국은 팔레스타인 출신의 총기 테러 용의자 2명을 현장에서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테러 용의자는 팔레스타인 지역 출신의 괴한 2명으로 군과 경찰은 용의자 모두 현장에서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용의자 자택을 수색하는 한편, 이들의 출신 지역인 요르단 서안 지구에 병력을 보강해 대테러 작전을 강화하도록 지시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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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0명 넘게 다쳤습니다. 군 당국은 팔레스타인 출신의 총기 테러 용의자 2명을 현장에서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총소리가 나자 순식간에 도로로 뛰쳐나온 시민들이 비명을 지르며 대피합니다.
총격 테러가 발생한 것은 현지시간 8일 오전 10시쯤.
이스라엘 예루살렘 북부의 한 버스 정류장에 괴한 2명이 나타나 버스에 타고 있던 시민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번 테러로 6명이 숨졌고, 최소 1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격자 : 정류장에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갑자기 총성이 들렸는데 처음에는 작게 들리다가 점점 커졌어요. 서로 바라만 보고 있다가 누군가 테러 공격이라고 외치자 사람들이 달리기 시작했어요.]
테러 용의자는 팔레스타인 지역 출신의 괴한 2명으로 군과 경찰은 용의자 모두 현장에서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범행에 사용된 무기는 '카를로'라고 불리는 스웨덴제 기관총과 유사한 형태인데, 요르단강 서안을 기반으로 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가 즐겨 쓰는 기종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 : 우리는 이번 테러를 도운 모든 사람과 이런 지시를 내린 사람을 추적해서 찾아낸 다음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군 당국은 용의자 자택을 수색하는 한편, 이들의 출신 지역인 요르단 서안 지구에 병력을 보강해 대테러 작전을 강화하도록 지시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박춘해)
안상우 기자 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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