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캡틴’ 외데고르, ‘주장 교체 촉구’ 아담스 비판에 입장 밝혔다…"별로 신경 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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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외데고르가 아스널의 '레전드' 토니 아담스가 자신에게 한 비판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외데고르의 주장직 박탈에 대한 여론이 생겼다.
이에 대해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14일 "아담스가 아스널이 PL 우승을 원한다면 외데고르의 주장직을 박탈하라고 촉구했다"라며 그의 발언을 전했다.
한편 아담스는 아스널에서만 PL 504경기에 출전했던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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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마르틴 외데고르가 아스널의 ‘레전드’ 토니 아담스가 자신에게 한 비판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데고르는 1998년생 노르웨이 국적의 미드필더다. 2015년 어린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며 기대를 받았던 그는 임대 생활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19-20시즌 임대 이적한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31경기 4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에도 레알에서는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했다. 결국 2020-21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널로 임대를 떠났고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완전 이적했다. 이후 기량이 만개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 하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2022-23시즌부터는 주장으로 임명되면서 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예상치 못한 부진을 겪었다. 지난해 9월 A매치 기간에 발목 부상을 당했고 2달 가량 전력에서 이탈했다. 복귀 이후에는 경기력 회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고 자연스럽게 아스널도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2024-25시즌 최종 기록은 45경기 6골 11도움.

결국 외데고르의 주장직 박탈에 대한 여론이 생겼다. 이에 대해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14일 “아담스가 아스널이 PL 우승을 원한다면 외데고르의 주장직을 박탈하라고 촉구했다"라며 그의 발언을 전했다. 한편 아담스는 아스널에서만 PL 504경기에 출전했던 '레전드'다.
외데고르는 소속팀 ‘전설’의 비판에도 크게 개의치 않는 것처럼 보인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9일(이하 한국시간) 외데고르의 기자회견 내용을 전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솔직히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누구든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으며 나는 괜찮다. 모든 말에 신경을 쓸 수는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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