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2분기 건전성지표 개선…BIS 총자본비율 0.29%p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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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국내 은행의 자본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6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국내 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5.95%를 기록했다.
6월말 국내 은행의 자본비율은 전분기말 대비 상승했고, 모든 은행의 자본비율이 규제비율을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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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국내 은행의 자본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6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국내 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5.95%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말 대비 0.29%포인트 개선된 수치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분기말 대비 0.28% 오른 13.57%, 기본자본비율은 0.36%포인트 개선된 14.87%를 각각 보였다.
BIS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위험자산 가중평가)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로, 은행의 재무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금융 당국 기준은 보통주자본비율 8.0%, 기본자본비율 9.5%, 총자본비율 11.5%다.
총자본비율 기준으로 KB·신한·우리·씨티·SC제일·카카오는 16.0%를 상회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BNK는 14%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씨티·SC·카카오·수출입·토스가 14% 이상, KB·하나·신한·산업이 13%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6월말 국내 은행의 자본비율은 전분기말 대비 상승했고, 모든 은행의 자본비율이 규제비율을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경기 회복 지연, 환율 변동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연체율 지속 상승 등 신용 손실 확대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은행 자본비율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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