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새신랑' 권율의 아내… 알고보니 황승언 친동생

김진석 기자 2025. 9. 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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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결혼, 황승언이 처형
권율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권율(43·권세인)의 아내는 황승언의 친동생이었다.

8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5월 새신랑이 된 권율의 아내는 황승언의 친동생 황지미 씨였다.

9년 전 티캐스트 '팔로우미7'에 출연한 황승언은 황지미 씨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현장 스태프들은 "우월한 자매" "동생이 유역비를 닮았다"며 칭찬했다.

권율은 5월 2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했다. 두 사람은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했고 가족·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비공개로 진행했다.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권율은 '아가씨를 부탁해' '내게 거짓말을 해봐' '브레인' '내 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2' 등에 출연했다. 최근 변요한·이하늬·엄태구 등이 소속된 팀호프와 전속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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