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8월 고용지표 충격에 혼조세… 금리 인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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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주요 경기지표나 이벤트 부재 속에 증시는 8월 비농업 고용지표 충격을 소화하는 분위기다.
이번 주 발표되는 주요 물가 지표를 대기하는 가운데, 8월 비농업 고용이 2만2000명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수치가 발표되며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고용 충격을 소화하며, 10일에는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1일에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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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주요 경기지표나 이벤트 부재 속에 증시는 8월 비농업 고용지표 충격을 소화하는 분위기다.
8일(현지시각) 오전 9시 45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7% 하락한 45,321.49를 기록했으며, S&P 500지수는 0.22% 상승한 6495.82, 나스닥종합지수는 0.75% 오른 21862.76을 기록했다.
현재 주요 경제지표 발표나 이벤트는 없으며,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공개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에 있다. 이번 주 발표되는 주요 물가 지표를 대기하는 가운데, 8월 비농업 고용이 2만2000명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수치가 발표되며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고용 악화와 경기 둔화 우려가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이날 증시는 고용 충격을 소화하며, 10일에는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1일에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마이클 윌슨 모건스탠리 전략가는 “부진한 고용 보고서는 순환 침체에서 순환 회복으로 전환하는 초기 국면을 의미한다”며 “단기적 위험은 통화 정책 대응 규모에 달렸다”고 언급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12월까지 기준금리가 100bp 인하될 확률은 8.9%, 75bp 인하될 확률은 69.3%로 반영됐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임의소비재와 통신서비스도 상승했다. 반면 부동산 업종은 1% 이상 하락했다.
유럽증시는 영국을 제외하고 강세를 보였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0.56% 상승했으며, 프랑스 CAC40 지수와 독일 DAX 지수도 각각 0.62%, 0.59% 상승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05% 하락했다. 국제 유가는 급락세를 멈추고 반등을 시도하며,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62.20달러로 0.5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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