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출신' 30대 부산 조폭, 아내 폭행 혐의로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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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폭력조직 소속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30대 인터넷 방송 BJ가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7일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인터넷 방송인 A씨(3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가정폭력 신고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접수됐다"면서 "범행 정도가 중해 보이는 점, 전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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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7일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인터넷 방송인 A씨(3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새벽 부산 서구 소재 거주지에서 아내를 폭행, 골절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부산경찰청에 그를 넘겼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9일에 열릴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가정폭력 신고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접수됐다"면서 "범행 정도가 중해 보이는 점, 전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과거 프로야구에서 뛰었던 A씨는 부산의 한 폭력 조직에 속해 있으며, 인터넷 방송 활동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지난달 초 출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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