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멀티홈런+커쇼 10승’ 다저스, 5연패 탈출했지만 파워랭킹 4위→7위 추락...“미래 명예의 전당 2명이 다저스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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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5연패에서 탈출했지만 파워랭킹은 3계단 하락했다.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
다저스는 올 시즌 79승 64패 승률 .552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키고 있다.
5연패 전까지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에 2.5게임차로 앞섰지만 이제는 1게임차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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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poctan/20250908234051741psbv.jpg)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가 5연패에서 탈출했지만 파워랭킹은 3계단 하락했다.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
타선에서는 오타니 쇼헤이의 활약이 빛났다. 2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 3볼넷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시즌 47호, 48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내셔널리그 홈런 선두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49홈런)를 홈런 하나 차이로 추격했다.
무키 베츠도 시즌 16호 홈런을 날리며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5⅔이닝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10승을 수확했다.
다저스는 올 시즌 79승 64패 승률 .552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최근 5연패 부진에 빠지며 2위 샌디에이고(78승 65패 승률 .545)와의 격차가 줄어들었다. 5연패 전까지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에 2.5게임차로 앞섰지만 이제는 1게임차에 불과하다.
![[사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poctan/20250908234051907qdxm.jpg)
![[사진]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poctan/20250908234052104izmv.jpg)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이날 새로운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지난번 파워랭킹에서 4위를 기록했던 다저스는 최근 부진한 성적이 반영돼 7위로 랭킹이 하락했다.
MLB.com은 “추락하는 다저스를 구한 것은 역시 앞으로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두 선수였다. 일요일(8일) 오타니 쇼헤이는 홈런 2방을 터뜨리며 통산 홈런 순위에서 스티브 가비(272홈런)를 제쳤고 클레이튼 커쇼는 통산 222승을 거두며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8탈삼진을 기록했다. 커쇼는 포스트시즌에서도 선발투수로 나설 가능성이 정말 커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다저스가 양대리그 승률 7위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밀워키가 가장 뜨거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89승 55패 승률 .618을 기록하며 양대리그에서 유일하게 6할 승률을 넘기고 있다. 이번 파워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밀워키에 이어 필라델피아가 파워랭킹 2위에 올랐고 3위 토론토, 4위 컵스, 5위 디트로이트, 6위 양키스가 뒤를 이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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