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병만, 제주도 신혼집 최초 공개 “내 공간 없어…와서 잠만 자” (‘조선의 사랑꾼’)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9. 8.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병만이 제주도 신혼집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제주도 신혼집을 공개하는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김병만의 제주도 신혼집을 찾았다.

김병만은 "여기는 신혼집이 아니라 아이가 둘 있는 집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사진 I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코미디언 김병만이 제주도 신혼집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제주도 신혼집을 공개하는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김병만의 제주도 신혼집을 찾았다. 제작진이 집으로 들어서자 김병만과 그의 두 아이가 반갑게 맞이했다.

집은 알록달록한 육아용품들로 가득 차 있었다. 김병만은 “여기는 신혼집이 아니라 아이가 둘 있는 집이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집 한번 소개해달라”고 하자 김병만은 아이들의 서재와 놀이방을 보여주며 “이 집에 나의 공간은 없다. 나는 와서 잠만 잔다. 나의 공간은 소파다”라고 웃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