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vs 최정, 바둑 황제와 여제의 빅매치…보령서 3번기 격돌
최대영 2025. 9. 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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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의 간판스타 신진서 9단과 최정 9단이 보령에서 특별 이벤트 매치로 맞붙는다.
충청남도 보령시가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하는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와 연계된 행사다.
한국기원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보령에서 '신진서 vs 최정 빅매치' 3번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정은 "아름다운 보령의 자연 속에서 신진서 9단과 다시 맞붙게 돼 기대된다. 후회 없는 승부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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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의 간판스타 신진서 9단과 최정 9단이 보령에서 특별 이벤트 매치로 맞붙는다. 충청남도 보령시가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하는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와 연계된 행사다.
한국기원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보령에서 ‘신진서 vs 최정 빅매치’ 3번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국은 무창포타워, 2국은 개화예술공원, 3국은 죽도 상화원에서 열린다.
두 사람은 이미 국제무대 결승에서 만난 바 있다. 2022년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결승을 포함해 지금까지 여섯 차례 맞대결했으나 모두 신진서가 승리했다. 이번 대결은 최정의 고향 보령에서 열려 의미가 남다르다. 최정은 “아름다운 보령의 자연 속에서 신진서 9단과 다시 맞붙게 돼 기대된다. 후회 없는 승부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신진서 역시 “오랜만의 대결이라 재미있는 승부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대국 조건도 흥미롭다. 승자에게는 2천만 원, 패자에게는 1천만 원의 대국료가 주어지며, 제한 시간은 각자 30분에 초당 1분이 누적되는 피셔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와 함께 열리는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는 9월 8일부터 한국기원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어린이 최강부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최정 9단과의 특별 대국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 개막일인 10월 18일에는 신진서와 최정의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사진 = 한국기원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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