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옥주현, ‘옥장판 사건’ 3년만 입 열었다…“떳떳했는데 일 커져” (‘4인용식탁’)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9. 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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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옥장판 사건'이라 불리는 인맥 캐스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옥주현이 테이, 이지혜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옥주현은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 라인업에 옥주현과 같은 회사인 이지혜가 이름을 올리며 인맥 캐스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옥주현은 "나는 이지혜한테, 이지혜는 나한테 서로 이야기를 안 했다. 왜냐하면 안 괜찮으니까. 안 괜찮은 걸 아니까"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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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사진 I 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옥장판 사건’이라 불리는 인맥 캐스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옥주현이 테이, 이지혜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경림은 3년 전 불거진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을 언급했다. 옥주현은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 라인업에 옥주현과 같은 회사인 이지혜가 이름을 올리며 인맥 캐스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김호영이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려 옥주현을 저격했고, 옥주현은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이후 화해하며 사태는 일단락됐다.

옥주현은 “나는 이지혜한테, 이지혜는 나한테 서로 이야기를 안 했다. 왜냐하면 안 괜찮으니까. 안 괜찮은 걸 아니까”라고 입을 열었다.

옥주현은 “나는 ‘엘리자벳’ 뿐만 아니라 전부 다 이지혜가 잘 학습해오면 잘할 수 있게 알려준 거다. 특정 작품을 위해 준비한 게 아니다. 함께 학습한 작품이 ‘엘리자벳’ 뿐만이 아니었다. 나도 나한테 없는 소리를 이지혜한테 많이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떳떳하니까 ‘괜찮아질 거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일이 너무 커졌다”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옥주현이 워낙 그 역할에서 굳건한 1인자고, 나는 옥주현이랑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고, 나는 옥주현한테 레슨을 받았고. 이런 이유만으로 도마 위에 오르지 않아도 될 이슈의 주인공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 발표가 났는데 가장 축하를 받아야 할 순간에 ‘괜찮냐’라는 메시지만 받았다. 지인들한테 전화가 오면 ‘나는 괜찮으니까 옥주현한테 전화해달라’라고 했다. 옥주현과 그거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하고 꽤 지내다가 공연이 다 끝나고 나서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고 덧붙였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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