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이적 불발 아쉬움 떨치고 대표팀서 재도약…"월드컵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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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빅리그 진출이 무산된 아쉬움에도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는 대표팀에서 마음을 다잡았다.
그는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월드컵을 향한 각오를 굳혔다.
이어 "힘든 시간이었지만 대표팀 소집이 곧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 이제는 월드컵만 바라보며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설영우는 "대표팀 경쟁은 치열하다. 지금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유럽 무대에서 긴장감을 유지해야 월드컵에 갈 수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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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는 지난해 여름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로 이적한 뒤 주축으로 자리 잡으며 잉글랜드와 독일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적 협상은 성사되지 못했고, 결국 이번 시즌도 즈베즈다에서 시작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고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오갔지만 결과는 아쉬웠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힘든 시간이었지만 대표팀 소집이 곧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 이제는 월드컵만 바라보며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7일 미국전에서 선발로 나서 후반 막판까지 뛰며 한국의 2-0 완승에 기여했다. 생애 첫 미국 원정 무대에 대해 “처음 와봤는데 신기했고, 월드컵이 열릴 곳이라는 생각에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대표팀 동료 오현규(헹크)와의 ‘동병상련’ 장난도 힘든 시기를 버티는 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홍명보호는 10일 멕시코와의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설영우는 “대표팀 경쟁은 치열하다. 지금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유럽 무대에서 긴장감을 유지해야 월드컵에 갈 수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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