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멕시코다'…홍명보호, 미국 완파 후 연승 도전

최대영 2025. 9. 8.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대표팀이 미국을 제압하며 기세를 올린 가운데, 다음 상대는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지난 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전에서 손흥민과 이동경의 연속 득점으로 2-0 완승을 거뒀다.

멕시코는 라울 히메네스, 헤수스 가야르도, 에드손 알바레스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일본 대표팀을 이끌었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 대표팀이 미국을 제압하며 기세를 올린 가운데, 다음 상대는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지난 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전에서 손흥민과 이동경의 연속 득점으로 2-0 완승을 거뒀다. 11년 만에 미국 원정에서 거둔 승리로 월드컵 본선을 앞둔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멕시코전에서도 미국전에서 효과를 본 손흥민의 최전방 배치가 다시 활용될지가 관심사다. 손흥민은 미국전에서 선제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A매치 통산 52호 득점을 올렸고, 멕시코전에 출전하면 차범근, 홍명보와 함께 역대 공동 최다인 136경기 출전을 달성한다.

수비에서는 미국전에서 무실점을 지켜낸 스리백 전술의 지속 여부가 주목된다. 조현우가 다시 주전 골키퍼로 나설지, 김승규나 송범근에게 기회가 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다만 공격 핵심 이재성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해 이강인, 배준호 등 젊은 자원들이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
상대 멕시코는 FIFA 랭킹 13위이자 북중미 최강팀으로, 지난 7월 골드컵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멕시코와의 역대 전적에서 4승 2무 8패로 뒤지고 있으며, 최근 맞대결이었던 2020년 평가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도 모두 패했다. 한국의 마지막 승리는 2006년 LA 친선전으로, 당시 이동국이 결승골을 기록했다.

멕시코는 라울 히메네스, 헤수스 가야르도, 에드손 알바레스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일본 대표팀을 이끌었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아기레 감독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을 지도한 경험도 있어 흥미로운 맞대결이 될 전망이다.

사진 = EPA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