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신네르 꺾고 US오픈 제패…통산 메이저 6번째 우승
최대영 2025. 9. 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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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 2위·스페인)가 라이벌 얀니크 신네르(세계 1위·이탈리아)를 꺾고 US오픈 정상에 올랐다.
결승에서 3-1(6-2 3-6 6-1 6-4) 승리를 거두며 지난 윔블던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고, 3년 만에 US오픈 챔피언 자리에 복귀했다.
우승 상금은 500만달러(약 69억4천만원). 반면 신네르는 US오픈 2연패와 통산 4번째 메이저 우승에 실패하며 1위를 내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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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 2위·스페인)가 라이벌 얀니크 신네르(세계 1위·이탈리아)를 꺾고 US오픈 정상에 올랐다. 결승에서 3-1(6-2 3-6 6-1 6-4) 승리를 거두며 지난 윔블던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고, 3년 만에 US오픈 챔피언 자리에 복귀했다.
이번 우승으로 알카라스의 메이저 대회 통산 우승 횟수는 6회가 됐다.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신네르와 메이저 우승을 4대 4로 나눠 갖게 됐다. 두 선수가 최근 2년간 메이저 8개 대회를 독식한 사례는 2006∼2007년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 이후 처음이다.

알카라스는 신네르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10승 5패로 우위를 지켰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4승 2패로 앞섰다. 결승에서는 서브에이스(10-2), 위너(42-21), 전체 포인트(112-89) 등 주요 수치에서 모두 앞서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증명했다. 특히 4세트 초반 신네르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한 뒤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며 승부를 갈랐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곧 발표될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에서 신네르를 제치고 2023년 8월 이후 2년여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한다. 우승 상금은 500만달러(약 69억4천만원). 반면 신네르는 US오픈 2연패와 통산 4번째 메이저 우승에 실패하며 1위를 내주게 됐다. 결승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복부 통증을 안고 뛰었지만, 완벽한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 로이터,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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