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하키, 말레이시아 상대로 5-0 무실점 승리…아시아컵 4강 진출 가능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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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여자하키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은 8일 2025 아시아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5-0 완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오늘 승리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했다"며,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여자하키는 첫 경기 대만에 9-0 승리를 거뒀지만, 두 번째 경기 중국에 0-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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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여자하키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은 8일 2025 아시아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5-0 완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은 높은 압박과 빠른 패스로 주도권을 가져왔다. 전반 12분, 김은지가 첫 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올린 뒤, 주장 천은비가 27분과 30분 연속골을 기록하며 단숨에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전에도 한국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39분 정다빈이 추가골을 넣으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고, 경기 종료 직전 58분 조혜진이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며 5-0 대승을 완성했다.
이번 경기에서 대표팀은 전원 고른 활약과 단단한 수비 조직력으로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소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슈퍼4 라운드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대표팀은 "오늘 승리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했다"며,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번 대회 우승 팀은 2026년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거머쥐며, 2위부터 5위 팀은 예선 출전권을 확보한다. 여자하키는 첫 경기 대만에 9-0 승리를 거뒀지만, 두 번째 경기 중국에 0-3으로 패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 다시 승리하며 반전의 계기를 만들게 됐다.
조별리그는 4개국씩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고, 상위 2위까지 4강에 해당하는 슈퍼4라운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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