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흥행실패 하정우 감독...연말 '윗집 사람들'로 재도전

장민수 기자 2025. 9. 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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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주연과 연출을 맡은 영화 '윗집 사람들'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와 아랫집 부부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윗집 부부 하정우와 이하늬, 아랫집 부부 공효진과 김동욱까지 4인 배우의 비주얼과 다양한 대사가 담겨있어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윗집 사람들'은 오는 12월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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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개봉 확정

(MHN 장민수 기자) 배우 하정우가 주연과 연출을 맡은 영화 '윗집 사람들'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와 아랫집 부부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윗집 부부 하정우와 이하늬, 아랫집 부부 공효진과 김동욱까지 4인 배우의 비주얼과 다양한 대사가 담겨있어 궁금증을 모은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필터 없는 이들의 아찔한 대화들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해달라는 정아(공효진)의 제안에 당황하는 현수(김동욱)는 물론, 서로에게 점점 미쳐갔던 순간을 말하며 진한 윙크를 주고받는 김 선생(하정우)과 수경(이하늬) 부부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저녁 식사를 기대하게 만든다.

하정우 감독의 올해 두 번째이자 역대 네 번째 연출작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롤러코스터'(2013), '허삼관'(2015)에 이은 세 번째 연출작 '로비'를 선보였다. 그러나 관객들의 호불호 갈리는 평 속에 26만 명의 관객만을 동원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윗집 사람들'로 명예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윗집 사람들'은 오는 12월 극장 개봉한다. 이에 앞서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초청작으로서 관객과 만난다.

 

사진=MHN DB, 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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