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母 여읜 홍진희 “딸 몸에 흉터 걱정돼 신장 이식 거절” 눈시울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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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홍진희가 어머니와 슬픈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홍진희는 "우리 엄마는 46세에 돌아가셨다"라고 운을 뗐다.
홍진희는 눈시울을 붉히며 "인공 투석기를 오랫동안 하셨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진희는 "이식을 하려고 나도 피검사해봤다. 당시 엄마가 딸 몸에 흉터 남는 게 싫다고 '하지 마라'라고 했었다. 검사 결과 안 맞은 거다. 다른 사람에게 받으려고 기다리다가..."라고 전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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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같이 삽시다' 홍진희가 어머니와 슬픈 사연을 공개했다.
9월 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원조 같이 살이 식구 배우 김영란이 찾아왔다.
이날 홍진희는 "우리 엄마는 46세에 돌아가셨다"라고 운을 뗐다.
홍진희는 눈시울을 붉히며 "인공 투석기를 오랫동안 하셨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진희는 "이식을 하려고 나도 피검사해봤다. 당시 엄마가 딸 몸에 흉터 남는 게 싫다고 '하지 마라'라고 했었다. 검사 결과 안 맞은 거다. 다른 사람에게 받으려고 기다리다가..."라고 전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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