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5만대만 팝니다” 10년 전 포기했던 ‘제품’…결국 삼성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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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연내 출시를 예고한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이 5만대 한정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갤럭시Z 폴드, 플립 시리즈에 이어 트리폴드폰까지 선보이고 폴더블폰 제품군을 본격 확대한다.
삼성의 트리폴드폰은 '갤럭시 G시리즈'(가칭)로 등장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 제품은 삼성을 앞지른 첫 트리폴드폰으로 초기 2주간 약 650만대의 선주문을 받으면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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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번 접는 ‘스마트폰’ 예상 이미지 [사진 삼성디스플레이]](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d/20250908214142378ntnr.png)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5만대 한정 판매”
삼성전자가 연내 출시를 예고한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이 5만대 한정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갤럭시Z 폴드, 플립 시리즈에 이어 트리폴드폰까지 선보이고 폴더블폰 제품군을 본격 확대한다.
트리폴드폰은 5만대 한정 판매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추후 대량 공급 가능성도 열려 있다. 제품군을 확대한 삼성이 폴더블폰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ICT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르면 오는 10월 두 번 접는 트리폴드폰을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 정식 출시는 11월 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물량은 5만대 가량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흥행 청신호를 보이고 있는 하반기 신작 폴더블폰의 판매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초기 판매 지역은 한국, 중국 등이 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테스트 격’으로 일부 지역에서만 제품을 선보인 뒤,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판매 수량과 출시국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삼성의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노태문 사장은 앞서 지난 7월 신작 폴더블폰을 발표하는 언팩자리에서 “연내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며 “연말 출시를 목표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언급, 출시를 공식화 한 바 있다.
삼성의 트리폴드폰은 ‘갤럭시 G시리즈’(가칭)로 등장할 것으로 전해진다. 기존 폴더블폰 시리즈인 Z시리즈와 별개의 라인업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화면이 총 세 부분으로 나뉜다. 3면 대화면과 2개 힌지로 구성돼 지그재그 형태로 병풍처럼 접힌다.
‘갤럭시 G 폴드’는 태블릿PC에 준하는 넓은 화면이 적용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G 폴드’의 출고가를 400만원대로 보고 있다.
![힌지 부분이 파손돼 화면이 검은색으로 변한 화웨이 메이트XT.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비리비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d/20250908214142998yhug.png)
업계에선 ‘진정한’ 트리폴드폰이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세계 첫 ‘트리폴드폰’은 지난해 9월 화웨이가 선보인 ‘메이트XT’다. 이 제품은 삼성을 앞지른 첫 트리폴드폰으로 초기 2주간 약 650만대의 선주문을 받으면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화면이 깨지고 불량이 속출하는 등 제품 완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실제 판매량은 선주문의 1%에도 채 미치지 못했다.
삼성은 이미 10년 전 일찌감치 트리폴드폰의 기술을 구현했지만, 제품 완성도에 공을 들이고 실제 상용화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다. 노 사장이 직접 연내 제품 출시를 공식화 한 만큼, 제품 완성도에 자신감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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