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 장교 총상 사망..."실탄 분실. 사용 기록 없다"

박가영 2025. 9. 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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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인근에서 육군 3사관학교 소속 장교가 총상을 입고 숨졌지만, 부대의 실탄 재고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실이 육군 3사관학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숨진 대위가 사용한 탄약은 올해 들어 해당 부대에서 분실된 기록이 없었고, 지난 두 달 동안은 사용된 적도 없었습니다.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은 "총기와 실탄이 외부로 유출됐는데도 부대가 이를 몰랐다는 건 군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증거"라며 "국방부는 전군을 대상으로 즉시 실태 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