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거만·도도 실체...패티김 "건방지고 고집 세다고 욕해" ('4인용식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패티김이 자신에게 "거만하고 건방지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이야기 했다.
패티김은 옥주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제가 어떤 게 제일 비슷하냐'는 질문에 "거만하고 도도하고 건방지고 고집세다. 왜 그렇게 나하고 똑같냐"고 말했다.
이에 옥주현은 "무대에 대한 고집은 버리면 안 되지 않냐. 선생님도 그러지 않으셨냐. 양보 절대 못한다"고 했고, 패티김은 "나도 절대 안 된다"고 말했던 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패티김이 자신에게 "거만하고 건방지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이야기 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옥주현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박경림은 옥주현에게 "패티김 선생님이 '주현이 건방지다'고 했다더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옥주현은 "핑클 리허설 할 때 나 혼자 개인 무대 리허설을 한 시간 했다. 다들 10분씩 하고 끝냈다"며 "한 음악 방송 감독님이 '적당히 하면 안 되냐'고 하더라. 그래서 '적당히? 내 무대를 적당히 어떻게 하냐'고 했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가수로서 책임을 다하고 싶었던 옥주현은 "당연히 내가 해야 할 최선을 보여야 하는 사람이다. 어떻게 적당히 라는 타협점이 있을 수 있나"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다 선생님이 '어쩜 나랑 똑같냐'고 하시더라. 그러면서 선생님이 '그러면 건방지다고 욕한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스포츠아나운서 "의사 예비신랑은 강남 유흥업소VIP" 확인에 '허탈…
- 배우 한채원, 집에서 숨진 채 발견..짧은 생 마감 오늘(25일) 14주…
- 임영웅·린, 프러포즈 성공 “운명 같은 인연”
- 故안재환, 결혼 1년만 사망..정선희 "충격으로 사경 헤매" 먹먹한 17…
- 이혜정, 외도 현장 덮쳐..“불륜녀 집서 ‘네 남편 언제 와?’”
- [SC이슈] '나솔' 영철 “조정이혼 맞다, 외도 아님”…♥영자도 직접 …
- '혼전임신' 곽튜브 "♥아내와 따로 산다" 폭탄 고백...신혼에 무슨 일…
- '53세'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이 미모에 수학 …
- 케이트 윈슬렛 “뚱뚱한 역만 하라고 막말..약물로 살 안 뺄것” 소신 발…
- 함소원 8세 딸, 의문男과 손 잡고 등교..."등원 선생님, 4주에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