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우리의 적이 아니다"… 뎀벨레 부상 논란 진화 나선 데샹 감독, 절차상 문제 없었다 주장

김태석 기자 2025. 9. 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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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르 데샹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에 소속된 우스망 뎀벨레·데지레 두에의 부상과 관련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에 따르면, 데샹 감독은 "이미 사고는 일어났다. 뎀벨레와 두에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된 건 아쉽다"라고 운을 뗀 후, "우리는 모든 선수를 매우 전문적이고 단계적으로 접근한다. 늘 그래왔다. 선수와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상황을 고려한 후 진행했다"라고 절차적으로 재차 문제가 없었다는 점을 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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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디디에르 데샹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에 소속된 우스망 뎀벨레·데지레 두에의 부상과 관련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오는 10일 새벽(한국 시간) 파리에 소재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예정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D그룹 2라운드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른다.

프랑스는 지난 1라운드 우크라이나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지만, 이 경기에서 뎀벨레와 두에를 잃었다. 뎀벨레는 허벅지, 두에는 종아리를 다쳐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이다. 이중 뎀벨레의 경우,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부터 부상 조짐이 있었다고 해 잡음이 심하다. 파리 생제르맹도 공식적으로 이에 대해 분노했다.

이와 관련해 데샹 감독은 8일 아이슬란드전을 위한 사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재차 해명에 나섰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에 따르면, 데샹 감독은 "이미 사고는 일어났다. 뎀벨레와 두에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된 건 아쉽다"라고 운을 뗀 후, "우리는 모든 선수를 매우 전문적이고 단계적으로 접근한다. 늘 그래왔다. 선수와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상황을 고려한 후 진행했다"라고 절차적으로 재차 문제가 없었다는 점을 강다.

이어 "더는 불필요한 논란이 없었으면 한다. 이해 관계가 다른 부분이 있을지는 모르나, 파리 생제르맹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라며 이 문제가 더 크게 비화되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프로토콜상 모든 선수는 클레르퐁텐(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 기지)에서 부상 상황을 확인받아야 한다"라며 두 선수의 정확한 몸 상태가 제대로 보고되지 않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RMC 스포츠는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축구협회(FFF)에 뎀벨레가 근육 피로 누적 상태였다는 사실을 이미 보고했었다고 전했다. 뎀벨레는 우크라이나전에서 당한 부상 때문에 오른쪽 햄스트링이 파열되어 최소 6주간 재활을 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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