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 최다 득점’ 부상에서 돌아온 이주석의 자신감 “3점슛은 제일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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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은 제일 자신 있다."
이주석(188cm, F)은 18분 29초 출전해 3점슛 3개 포함 15점(팀 내 최다 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만점 활약을 보였다.
이주석은 "3점슛은 제일 자신 있는 거다. 팀에서 내가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항상 주저하지 않고 찬스가 나면 바로 쏘려고 하고 있다. 가드들이 3점슛 기회를 많이 봐줘서 슛도 자신 있게 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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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8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홈경기에서 조선대에 105-58로 승리했다. 이주석(188cm, F)은 18분 29초 출전해 3점슛 3개 포함 15점(팀 내 최다 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만점 활약을 보였다.
이주석은 지난 5월 28일 연세대 원정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부상 때문에 3개월간 코트에 설 수 없었지만, 복귀 후 외곽을 책임지며 건국대 주포의 면모를 뽐냈다.
경기 후 이주석은 “몸이 많이 괜찮아졌는데 아직 컨디션이 100%는 아니다. 60~70% 정도 되는 것 같다. 아직 체력이 많이 안 올라와서 경기 초반에는 조금 힘들었다”라고 현재 몸 상태에 대해 말했다.
덧붙여 “감독님께서 다시 몸을 끌어올려야 되니까 수비적인 부분부터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슛이랑 수비를 생각하면서 뛰었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한 경기였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재활 과정에 대해 이주석은 “감독님이랑 코치님께서 배려해 주셔서 서울에 있는 WTC 센터에서 재활했다. 정민교, 우건영 쌤한테 두 달 동안 관리받으면서 몸 상태를 잘 만들고 돌아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주석의 복귀가 더 반가운 이유가 있다. 건국대의 외곽을 보완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 이주석은 김준영의 패스를 받아 골밑에서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캐치앤샷 3점슛을 성공시켰고, 4쿼터에는 3점슛 2개를 추가로 터트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주석은 “3점슛은 제일 자신 있는 거다. 팀에서 내가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항상 주저하지 않고 찬스가 나면 바로 쏘려고 하고 있다. 가드들이 3점슛 기회를 많이 봐줘서 슛도 자신 있게 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황준삼 감독은 부상에서 돌아온 이주석의 활약에 대해 “(이)주석이가 복귀를 해서 포워드 라인이 쉴 틈이 생겼다. 다만, 아직 경기 감각이 안 올라왔기 때문에 훈련을 하면서 조금씩 지켜봐야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5위에 위치한 건국대는 공동 3위인 성균관대, 중앙대와의 승차가 불과 0.5경기다. 더 높은 순위로 도약하기 위해 남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야 한다.
이주석은 “남은 세 경기 다 잡고 기분 좋게 리그를 마무리하고 싶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팀에 도움 될 수 있게 뛰겠다. 이제 부상 없이 뛸 수 있도록 몸을 열심히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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