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 하정우 수석 "AI 강국으로…국민들 '효능감' 느끼게 해드릴 것"
"새 일자리 창출, 기본사회 실현…2030년까지 AI 3대 강국 목표"
"인공지능 전문가가 선망 되는 사회"…'인재' 지킬 전략은?
"국가AI전략위 첫 과제, 국민 체감 큰 공공분야 서비스부터 추진"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오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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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원회 출범식 : 우리 정부가 말하는 AI 3대 강국의 비전은 단지 희망 섞인 구호만이 아닙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생존전략입니다.]
[앵커]
국가 AI 전략위원회가 오늘(8일) 출범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았고 생존을 강조했습니다. 그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대통령실의 하정우 AI 미래기획 수석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하정우/AI미래기획수석 :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생존을 강조했습니다. 그만큼 현 정부에서 힘을 싣고 있는 분야라고 봐도 될까요?
[하정우/AI미래기획수석 : 네 그렇죠. 대통령 후보 시절의 첫 번째 공약이 인공지능이었고, 첫번째 지방 일정이 울산에서 AI 데이터센터 AI 고속도로 일정이었습니다. 그만큼 인공지능이 국가 경쟁력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보고 있고 가장 중요한 아젠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지금 5개 기업이 중심이 돼서 5개의 컨소시엄이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언제쯤 대한민국 국가대표 AI가 나오게 될까요?
[하정우/AI미래기획수석 : 지금 계획상으로는 27년 말 정도 되면 2개가 남는 걸로 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그때 상황에 맞추어서 예를 들면 컴퓨팅 인프라라든가 혹은 기술의 상황이 기술 발전 상황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국가대표가 더 많을 수도 있고 여러 형태의 국가대표가 있을 수도 있고 그렇게 유연하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2년 좀 넘게 남았네요. 하반기면. 그런데 그러면 어떤 컨소시엄이 탈락하고 어떤 컨소시엄이 선정되고 그런 기준이 뭡니까?
[하정우/AI미래기획수석 : 네, 기본적으로 정량적으로 이 인공지능도 우리 사람처럼 어떤 시험 평가라는 게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능력치를 평가할 수 있는 체계들이 있는데 그런 정량적인 평가와 더불어서 만들어진 인공지능이 얼마만큼 실제 서비스에 유용하게 쓰이는 거냐 쓰일 거냐 하는 부분도 측정을 할 거고요. 또 대국민 서비스에 적용을 했을 때 얼마만큼 국민들이 효능감을 느낄 거냐 이런 부분들을 복합적으로 활용해서 평가를 할 예정입니다.]
[앵커]
2030년까지 AI 분야에서 3대 강국이 되겠다. 이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고 현 정부의 국정 과제인데 그렇게 된다면 시청자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하정우/AI미래기획수석 : 크게 3대 강국이 됐다라는 얘기는 그만큼 우리의 경제 산업 그리고 공공 분야 이런 분야에 AI가 깊숙이 잘 녹아들어서 새로운 일자리가 잘 만들어지고 경제 성장을 통해서 그런 성장을 통한 분배적인 측면에서 국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게 한 가지가 있을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중요시하는 게 AI를 통한 기본 사회의 실현입니다. 가령 지금 산불이라든가 기후 변화에 따른 홍수 이런 재난들을 훨씬 더 정확하게 예측을 해서 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들이라거나 혹은 여러 가지 복지 서비스에서 지금은 막 찾아서 해야 되는 것들이 있는데, 각자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 이런 곳에 AI 비서가 잘 설치가 되어 있어서 나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들을 알아서 잘 제공을 해주기도 하고 여러 가지 민원 서비스 같은 것들은 원스톱 서비스로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실제적으로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일상생활에 녹아들게 되겠죠.]
[앵커]
AI 인재들이 유출된다 이런 지적하는 기사들도 꽤 많이 봤고요. 실제로 미국으로 많이 떠난다라는 학계의 의견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인재를 어떻게 지켜야 될까요?
[하정우/AI미래기획수석 : 기본적으로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가 이런 인재들이 정말 잘 성장할 수 있고 정말 존중받으면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걸 만들어 가려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겠죠. 그래서 당장 빠르게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이 소위 말하는 GPU와 같은 컴퓨팅 인프라를 대폭 확충을 해서 AI 인재들이 마음껏 인프라에 적용받지 않고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을 해주고 그리고 이런 인재들의 어떤 처우 같은 부분들도 훨씬 더 획기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마련을 해야 됩니다. 가령 예를 들면은 기업과 대학의 동시에 적을 두게 해서 양쪽에서 월급을 받으면서 필요한 연구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고요. 또 하나는 병역 특례 제도를 훨씬 더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법도 될 수 있겠죠. 전체적인 문화가 과학자 혹은 인공지능 전문가가 정말 되고 싶은 선망의 대상이 되는 그런 사회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AI 국가전략위원회, 국가 AI 전략위원회죠. 위원회가 이제 막 출범했습니다.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하정우/AI미래기획수석 : 크게 두 가지를 진행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실제로 국민 여러분들이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공공 분야에서 되게 불편했던 어떤 서비스들을 좀 빠르게 진행을 해보려고 해요. 민원 이런 걸 신청을 해야 되는데 불편한 것들이 많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AI를 활용해서 훨씬 더 쉽게 해드릴 수 있는 게 하나가 있고 두 번째는 AI 소양 교육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 국민들이 AI를 두려워하거나 혹은 너무 맹신하거나 하지 않도록 정확하게 AI를 알고 그리고 정확하게 AI를 활용해서 전 국민들의 어떤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부분들을 빠르게 추진해 갈 예정입니다.]
[앵커]
앞으로 활동 잘 지켜보고 또 큰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정우/AI미래기획수석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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