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끝낸 이나은, 일본 갔나봐? [★SNS]

이승록 2025. 9. 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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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나은이 근황을 알렸다.

이나은은 7일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9월도 힘차게"라는 짤막한 멘트를 덧붙였다.

이나은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소미 역을 하면서 여러 가지 좋은 경험과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처음으로 도전해 본 장르라서 떨렸던 촬영도 많았지만, 많은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그 순간만큼은 긴장을 잠시 잊고 저도 소미를 함께 응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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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나은 SNS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나은이 근황을 알렸다.

이나은은 7일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9월도 힘차게”라는 짤막한 멘트를 덧붙였다. 이나은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로 배경에 비추었을 때 일본 여행을 가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 이나은 SNS


사진 | 이나은 SNS


사진 | 이나은 SNS


이나은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도트무늬의 블랙 민소매 블라우스에 체크무늬 플레어 롱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에서는 실용적이면서도 시원한 여름 분위기가 느껴진다.

사진 | 이나은 SNS


사진 | 이나은 SNS


사진 | 이나은 SNS


흰색 티셔츠 차림의 사진에서는 커다란 꽃 장식이 달린 민트색 비니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그레이 색상의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에서는 머리를 뒤로 묶고 청량한 감성을 자아냈다. 특히 식당, 극장, 길거리 등 장소를 불문하고 이나은의 상큼한 미모가 돋보인다.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영상에서는 이나은이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부끄러워하는데, 이를 본 절친 양예나는 “두 번째 부끄 브이 뭐야”라는 장난기 가득한 댓글로 우애를 드러냈다. 이나은과 양예나는 과거 걸그룹 에이프릴로 함께 활동한 사이다.

이나은. 사진 |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나무엑터스


한편, 이나은은 지난달 종영한 ENA 드라마 ‘아이쇼핑’ 소미 역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나은이 연기한 소미는 양부모에게 버려졌다는 가슴 아픈 서사를 지닌 캐릭터로, 극 중 이나은은 아버지를 통해 과거 진실을 알게 된 순간의 분노와 절망, 슬픔 등 복잡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연기해냈다.

사진 | 이나은 SNS


사진 | 이나은 SNS


이나은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소미 역을 하면서 여러 가지 좋은 경험과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처음으로 도전해 본 장르라서 떨렸던 촬영도 많았지만, 많은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그 순간만큼은 긴장을 잠시 잊고 저도 소미를 함께 응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나은은 “많은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큰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며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는 멋진 현장에서의 배움을 마음에 담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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