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대형 사고 쳤다… '폭군의 셰프' 최고 시청률 12.7%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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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와 이채민의 첫 데이트 장면이 그려지며 본격 로맨스가 시작됐다.
지난 9월 7일에 방송된 6회에서는 조선과 명나라의 요리 경합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연지영(임윤아 님)과 이헌(이채민 님)이 서로 떨리며 경합 준비를 하는 장면에서 본격 로맨스가 드러나게 됐다.
이에 연지영은 경합에서 사용할 재료를 구하기 위해 저잣거리로 나갔고, 이헌 역시 따라나서 재료 탐색을 가장한 두 사람의 첫 데이트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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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혜주 기자] '폭군의 셰프' 최고 시청률 12.7% 경신...시청률 고공행진 연속
배우 임윤아와 이채민의 첫 데이트 장면이 그려지며 본격 로맨스가 시작됐다.
지난 9월 7일에 방송된 6회에서는 조선과 명나라의 요리 경합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연지영(임윤아 님)과 이헌(이채민 님)이 서로 떨리며 경합 준비를 하는 장면에서 본격 로맨스가 드러나게 됐다.
이에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7%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또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왕좌의 자리에 진입했다.
명 사신 우곤은 공물의 조건을 걸고, 조선과 명의 요리 경합을 제안한다. 연지영은 급하게 이헌에게 제안을 거절하라고 신호를 보내지만 이를 잘못 알아들은 이헌은 경합을 승낙하고 오히려 단체전으로 판을 키워 연지영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연지영은 이번 경합에서 이기면 망원록을 찾아주겠다는 조건은 대결에 무조건 응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이에 연지영은 경합에서 사용할 재료를 구하기 위해 저잣거리로 나갔고, 이헌 역시 따라나서 재료 탐색을 가장한 두 사람의 첫 데이트가 성사됐다. 저잣거리를 돌아다니던 연지영은 방물 사이에서 나비모양의 노리개에 관심을 보였다. 이후 이헌은 그녀에게 노리개를 몰래 선물로 주는 섬세함으로 연지영을 감동케했다. 해당장면에서 두 사람이 묘한 감정을 느끼는 묘사는 보는 이들도 설레게 하였다.
두 사람의 본격적으로 시작된 로맨스와 요리에 진심인 두 나라의 숙수들 사이 치열한 경합이 펼쳐질 7회는 오는 13일(토)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전혜주 기자 jhj@tvreport.co.kr/사진= tvN '폭군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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