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로 주저앉은 롯데… 가을야구 전망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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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8년 만에 가을 야구 진출을 기정사실처럼 여겼던 롯데가 6위까지 내려앉으며 불안감에 휩싸였다.
선두질주 중인 LG가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은 것이 부럽기만 하다.
한편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2까지 줄인 LG는 이번 시즌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LG는 2019년부터 7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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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선두 LG는 PS진출 조기확정
2017년 이후 8년 만에 가을 야구 진출을 기정사실처럼 여겼던 롯데가 6위까지 내려앉으며 불안감에 휩싸였다. 선두질주 중인 LG가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은 것이 부럽기만 하다.
롯데는 2025 KBO리그 전반기를 3위로 마치며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당시 2위였던 LG를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할 정도로 기세가 매서웠다. 하지만 후반기 롯데는 악몽이었다. 후반기 성적이 12연패 포함 15승3무23패 승률 0.395로 전체 8위에 불과하다. 추후 편성일정으로 단 3경기만 치른 9월에도 승리 없이 3패만을 당한 상황이다. 결국 롯데는 8일 현재 6위까지 내려앉았다. 5위 KT와는 0.5경기 차라고는 해도 최근 경기력을 본다면 가을 야구 진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

또한 LG는 ‘9개 구단 상대 전적 우위’라는 진기록도 노리고 있다. 구단 간 정규시즌 맞대결은 16경기가 벌어진다. LG는 SSG(10승6패), 삼성(9승6패), 롯데(9승4패2무), KIA(10승4패), 키움(9승6패)과는 이미 우세를 확정했다. 이제 한화(7승5패1무), KT(8승4패), NC(8승6패), 두산(8승6패)과 남은 대결에서 1승씩만 거둬도 15년 만에 ‘단일 시즌 모든 팀과의 상대 전적에서 우세를 점한 팀’으로 기록된다.
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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