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드메르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호텔 브랜드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 및 기술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마티에(MATIE)’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서울 ‘더 플라자’와 여수 ‘벨메르 호텔’ 그리고 전국 12개 직영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20년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마티에’를 선보였다. 2021년에는 브리드호텔 양양을 열었고 2022년에는 마티에 오시리아를 개장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북항 재개발사업지 내 D-3블록에 들어선 롯데캐슬 드메르는 지하 5층~지상 59층 2개 동 전용면적 45~335㎡ 총 1221실 규모로 이달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마티에 부산 호텔’(가칭)은 9월 1일부터 객실 인수를 시작했으며 내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단기 숙박 위주인 부산역 일대에서 장기 체류에 적합한 객실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롯데캐슬 드메르의 브랜드 가치와 입지적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북항 일대가 해양관광·비즈니스 중심지로 본격 개발됨에 따라 관련 수요를 흡수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