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건강하게 귀국하도록 최선 노력"…신속대응팀 현지 파견

김아영 기자 2025. 9. 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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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우리 국민 구금 사태 해결을 위해 방미하는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들이 조기에 건강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우리 국민들이 삼백 명 넘게 억류돼 있는 것은 엄중한 사태"라면서 "제가 이번에 미국에 가서 빨리 해결을 하고 이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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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 외교부 장관이 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조지아주 우리 국민 구금 사태 해결을 위해 방미하는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들이 조기에 건강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우리 국민들이 삼백 명 넘게 억류돼 있는 것은 엄중한 사태"라면서 "제가 이번에 미국에 가서 빨리 해결을 하고 이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가 향후에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장기적으로 체제를 바꾸는 것도 미 측과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장관은 경유 편을 통해 워싱턴에 도착한 뒤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만나 이번 사태 해결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외교부는 또 구금된 국민들의 영사 조력 지원을 위해 '신속 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속 대응팀은 정기홍 외교부 재외국민보호 영사담당 정부대표가 팀장을 맡고, 양자경제국 심의관, 미국 내 총영사관 영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현지시간 8일 미국 애틀랜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신속대응팀은 현장 대책반, 주애틀랜타총영사관과 함께 구금자 전원이 전세기로 일괄 귀국하는 데 필요한 미측 과의 세부 협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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