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eSSD 시장 1위 수성… SK하이닉스와 격차는 좁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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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eSSD)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시장 2위인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삼성전자와의 점유율 격차를 좁혔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eSSD시장 상위 5개 기업의 총매출은 51억86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12.7% 늘었다.
올해 2분기 SK하이닉스(솔리다임 포함)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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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eSSD)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시장 2위인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삼성전자와의 점유율 격차를 좁혔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eSSD시장 상위 5개 기업의 총매출은 51억86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12.7% 늘었다. 엔비디아의 새로운 인공지능(AI) 가속기 ‘블랙웰’ 판매 확대와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의 서버 구축이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올해 2분기 SK하이닉스(솔리다임 포함)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2분기 SK하이닉스의 eSSD 매출은 14억61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47.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시장 점유율은 20.8%에서 26.7%로 5.9%포인트 늘었다. 트렌드포스는 “대용량 eSSD수요 급증과 북미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의 주문량이 두 배로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eSSD매출은 전 분기 대비 0.5% 늘어난 18억9900만 달러다. 시장 1위를 유지했지만, 같은 기간 점유율은 39.6%에서 34.6%로 5%포인트 줄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점유율 격차는 1분기 18.8%포인트에서 2분기 7.9%포인트로 좁혀졌다. 3위 마이크론의 2분기eSSD매출은 7억8460만 달러, 4위 키옥시아는 7억5300만달러, 5위 샌디스크는 2억13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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