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김지혜, 예정일 2주 남기고 긴급 제왕절개 “양수 터지고 피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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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긴급 제왕절개를 시행한다.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은 9월 8일 김지혜의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긴급한 상황을 대신 설명했다.
최성욱은 "안녕하세요. 밤서방입니다. 아내를 대신해서 이렇게 스토리를 남깁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오늘 새벽 3시반 경에 양수가 터지고 피가 흘러서 다급하게 응급실을 방문했는데 이미 분만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여서 긴급 제왕을 바로 시행할 듯 합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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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긴급 제왕절개를 시행한다.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은 9월 8일 김지혜의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긴급한 상황을 대신 설명했다.
최성욱은 "안녕하세요. 밤서방입니다. 아내를 대신해서 이렇게 스토리를 남깁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오늘 새벽 3시반 경에 양수가 터지고 피가 흘러서 다급하게 응급실을 방문했는데 이미 분만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여서 긴급 제왕을 바로 시행할 듯 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제가 옆에 있어주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너무 답답하네요. 아내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길 바랄뿐입니다. 모두들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6년 간의 난임 끝에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으며 최근 출산까지 2주가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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