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현지 사정으로 뉴저지 공연 취소...현장서 직접 사과

김선우 기자 2025. 9. 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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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공연이 현지 사정으로 취소됐다.

7일 오후(현지시간) 강다니엘 소속사 에이라는 '오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며 현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께 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뉴저지 시티에서 예정된 콘서트 취소 소식을 알렸다.

이어서 '9월 6일 예정된 '액트 : 뉴 에피소드' 인 뉴저지 시티, NJ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우리 모두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현지 시스템의 준비 미비와 예기치 못한 운영상의 문제로 인해 안전하고 완성도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현지 측과 논의했지만 불완전한 환경 속에서 공연을 강행하는 것은 팬들에게 더 큰 실례가 될 수 있어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 티켓은 별도의 요청 없이 전액 자동 환불 처리된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있던 강다니엘은 직접 팬과 관중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당초 입장 관객까지 마친 상황에서 돌연 취소가 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점은 사실이 아니었다. 공연 시작 2시간 전 취소가 결정됐고, 그럼에도 강다니엘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사과하며 마음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워싱턴, 뉴욕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 중이다. 미국 투어에 맞춰 지난 3일 영어 싱글 '노 데이(NO DAY)'도 발매했다. 하지만 뉴저지 투어가 현지 사정으로 취소되며 아쉬움이 남게 됐다. 남은 투어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후 남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에서 투어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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