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은 다 어디로…자영업 ‘한숨’ [포토에세이]

한겨레 2025. 9. 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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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가게의 쇼윈도에 비친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 길가에 즐비하게 늘어선 점포들은 어림잡아 절반 정도가 문을 닫은 상태로, 여기저기 나붙은 임대 딱지만 자릴 지키고 있다. 문 닫은 가게의 마네킹은 여전히 옷을 입고 있다. 이들은 최신 유행하는 옷을 다시 입을 수 있을까? 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유리창에 서렸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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