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역대 최고"…한라IMS·세진중공업 등 조선기자재 질주[핫종목]
문혜원 기자 2025. 9. 8. 17:09
(종합)한라IMS, 22.95% 상승한 1만 8000원 마감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대형 크레인과 건조 중인 선박이 보이고 있다.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조선 기자재 종목들이 줄줄이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라IMS(092460)는 전 거래일 대비 3360원(22.95%) 상승한 1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진중공업(075580)도 전 거래일 대비 4200원(21.76%) 오른 2만 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연속으로 오르며 9거래일 동안 84.46%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대양전기공업(108380)(11.89%) 한국카본(017960)(7.24%) 동성화인텍(033500)(6.07%) 현대힘스(460930)(4.75%) STX엔진(077970)(3.37%) 등 조선 기자재주로 분류되는 종목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008670) 연구원은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기대감에 조선기자재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선 기자재 종목 중 한라IMS, 세진중공업, 대양전기공업, 현대힘스 등은 모두 이날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조선 업종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약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조선 기자재 업종은 강세를 보이며 키 맞추기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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