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인구 증가세...청년 친화도시 조성 힘쓰자"

이상문 2025. 9. 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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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청년 인구 증가를 강조하면서 "이번을 계기로 대전이 청년 친화 도시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사장은 대전시 주간업무회의에 참석해 "전입자의 60% 이상이 청년층이라는 건 대전이 청년들에게 선택받고 있다는 뜻"이라며"전입 사유에서도 60% 이상이 직업과 가족이다. 단순 인구 증가보다 중요한 점은 이 도시에 청년이 정착하고, 일하고, 결혼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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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된 인구 60% 이상, 취업·결혼으로 대전에 둥지 튼 청년"
"공공기관 2차 이전 대비 현황 시민에게 적극 홍보하라"
이장우 대전시장이 8일 대전시 주간업무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청년 인구 증가를 강조하면서 "이번을 계기로 대전이 청년 친화 도시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사장은 대전시 주간업무회의에 참석해 "전입자의 60% 이상이 청년층이라는 건 대전이 청년들에게 선택받고 있다는 뜻"이라며"전입 사유에서도 60% 이상이 직업과 가족이다. 단순 인구 증가보다 중요한 점은 이 도시에 청년이 정착하고, 일하고, 결혼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12년 만의 인구 증가에 대전시는 힘을 주고 있다. 그동안 대전은 수도권과 타 시도로의 순유출이 이어졌으나, 올해 들어 상황이 달라졌다. 1~8월 누적 기준 다른 지역에서 5만8226명이 전입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전입자가 2만 4020명으로 전체 전입의 41.2%를 차지했다. 30대인 1만 1079명(19.1%)을 합치면 60%가 넘는다. 전입 사유로는 취업·사업 등 직업과 결혼 등의 가족 요인이 각각 36%와 24.3%로 나타나 이 역시 60%를 웃돌았다.

대전시는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 교육·주거 지원 확대 등 대전시 정책이 효과를 거뒀다고 분석했다.

이 시장은 "도시의 질은 인구수보다 삶의 질, 일자리, 안전, 문화 인프라에서 결정된다"며 앞으로도 청년친화 도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시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비 노력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대전시가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 오해와 우려가 없도록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충청메가스퀘어 추진 및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등 그동안 우리가 몇 년도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왔는지 시민에게 적극 홍보하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 예산 증액 전략, 명절 대비 취약계층 지원, 재해 예방, 문화 관광 활성화 등 시민 삶과 직결된 핵심 정책이 논의됐다. 예산 증액 및 국회 협의 전략 강화와 관련해 이 시장은"지역구 국회의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기반 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 논리를 명확히 해야 한다"면서 동시에 예결위 소위원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지시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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