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자산 4억이라면서 주식투자는 10억대?…자금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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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장에서 차명 증권 계좌를 운용하는 모습이 폭로되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이춘석 의원.
이 의원이 최근 4년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은 4억 2천만 원에서 4억 7천만 원 정도지만, 경찰은 이 의원이 차명으로 10억 원 넘는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보고 자금 출처를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은 약 3년간 보좌관인 차 모 씨 명의의 계좌를 운용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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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장에서 차명 증권 계좌를 운용하는 모습이 폭로되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이춘석 의원.
이 의원이 최근 4년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은 4억 2천만 원에서 4억 7천만 원 정도지만, 경찰은 이 의원이 차명으로 10억 원 넘는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보고 자금 출처를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은 약 3년간 보좌관인 차 모 씨 명의의 계좌를 운용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이후, 지난해 5월 말 22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기 전까지 야인 생활을 했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 집중적으로 이 의원의 재산 형성 과정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 측은 주식 거래에 동원된 자금이 정치자금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줄곧 '개인 자금'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현재까지 이 의원 관련 고발이 8건 접수됐다며, 피의자 2명을 포함해 참고인과 고발인 등 모두 45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의원이 미공개 자료를 이용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정기획위원회 자료를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재: 정혜경 / 영상편집: 김수영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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