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타구에 맞은 스가노, "골절 없어"...추가 검사 후 등판 결정

전슬찬 2025. 9. 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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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타구에 오른발을 맞고 교체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스가노 도모유키(35)가 큰 부상을 피했다.

토니 만소리노 볼티모어 감독대행은 8일 다저스와의 홈경기 후 "스가노는 엑스레이 검사 결과 골절 등 큰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당분간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등판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회초 무사 2루에서 김혜성이 친 강습 타구가 스가노의 오른발을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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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타구 맞고 교체되는 스가노 / 사진=연합뉴스
김혜성의 타구에 오른발을 맞고 교체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스가노 도모유키(35)가 큰 부상을 피했다.

토니 만소리노 볼티모어 감독대행은 8일 다저스와의 홈경기 후 "스가노는 엑스레이 검사 결과 골절 등 큰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당분간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등판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회초 무사 2루에서 김혜성이 친 강습 타구가 스가노의 오른발을 직격했다. 한참 통증을 호소하던 스가노는 투구를 이어가지 못하고 절뚝이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스가노는 일본 요미우리의 전 에이스로 사와무라상 2회, 센트럴리그 MVP 3회 수상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다. 지난해 12월 볼티모어와 1년 13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 27경기 등판해 10승 8패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오타니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하는 등 3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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