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어학연수, 월 1천만원 순식간에 썼지만…망설인다면 떠나길”(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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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어학연수 경험 후 느낀 점을 털어놨다.
곽정은은 9월 3일 '곽정은의 사생활' 채널을 통해 '남들보다 쪼금 늦게 떠난 캐나다 어학연수, 뭐 딱히 산 것도 없이 한 달에 천만 원 쓰고 대신 얻은 것에 대한 이야기 (정보 가득)'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곽정은은 해당 영상을 통해 "세 번의 어학연수를 다녀왔다"며 지난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다양한 형태의 어학연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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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어학연수 경험 후 느낀 점을 털어놨다.
곽정은은 9월 3일 '곽정은의 사생활' 채널을 통해 '남들보다 쪼금 늦게 떠난 캐나다 어학연수, 뭐 딱히 산 것도 없이 한 달에 천만 원 쓰고 대신 얻은 것에 대한 이야기 (정보 가득)'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곽정은은 해당 영상을 통해 "세 번의 어학연수를 다녀왔다"며 지난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다양한 형태의 어학연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20대의 어학연수와 40대의 어학연수는 달라야 하고, 다를 수밖에 없다"며 "저는 20대 때 못 간 게 너무 한이 남았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가고 싶었다. '연애의 참견' 녹화가 8년 만에 종료가 됐기 때문에 '이제 자유를 얻었다'고 하면서 갔다"고 말했다.
또 "여행은 매일 '오늘 뭐할까?' '돈을 얼마 써야 될까?' 소비 행위다. 어학연수는 매일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수업을 듣는다. 반강제적이고 의무적인 상황에 나를 놓고, 그것을 지속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사람과 소통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와 함께 여행도 가능하다"며 "다른 언어로 생활하는 과정이 저에겐 너무나 영감을 줬고, 새롭게 내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망설이는 분이 계신다면 무조건 떠나시길 바란다. 돌아와서 뭔가 계획이 있지 않더라도 가서 만나는 모든 것이 나에게는 영감을 줄 수밖에 없다"며 추천했다.
특히 곽정은은 "돈은 얼마나 들었냐"는 물음에 "많이 들었다"며 "나이가 들어서 가니까 어린 친구들처럼 룸쉐어를 한다거나, 어학원 1시간 거리에 산다거나, 이런 걸 도저히 할 수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가까운 곳에 조금 가격이 있는 방을 찾았고, 어학원도 비싼 곳에 가서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며 "러프하게 말씀드리면 방세 생활비 합해서 500만 원, 비행기 가격이 150~200만 원, 어학원 비가 한 달에 200만 원, 생각 못했던 약값이나 쇼핑을 합하니까 순식간에 1천만 원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물론 여러 달을 간다면 비행기 비용은 빼야겠지만, 월 천까지 드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며 "에어비앤비를 가면 호주 캐나다는 비용이 어마무시하다. 최소 600~700만 원이 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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