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후보' 세계 최고 18세도 아직 애구나...초신성 야말, A매치 원정 떠났다가 '여권 분실'

김아인 기자 2025. 9. 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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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재능이지만 라민 야말은 아직 어린 18세 선수였다.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야말은 2007년생이다.

야말은 바르셀로나의 선두 질주의 중심이 되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18세의 바르셀로나 신성 야말은 경기 외적인 문제를 겪기도 했다. 여권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는 튀르키예 코냐 뷔윅셰히르 스타디움을 떠나는 길에 오랫동안 여권을 찾았다. 심지어 라커룸까지 되돌아갔지만 결국 끝내 찾지 못한 채 경기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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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 메르카토

[포포투=김아인]


세계 최고의 재능이지만 라민 야말은 아직 어린 18세 선수였다.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야말은 2007년생이다. 5세에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했고 엄청난 잠재력을 발휘하며 일찌감치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22-23시즌 1군 무대에 처음 데뷔했는데 한 시즌 만에 주전 자리를 꿰찼다. 야말은 나이답지 않은 활약과 번뜩이는 플레이로 리그 37경기 출전과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PSG) 등 여러 빅클럽들이 높은 이적료로 그를 영입하려 들기도 했고, 유로 2024에서는 우승과 함께 최고의 영 플레이어라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시즌 기량을 한층 더 폭발시켰다. 야말은 바르셀로나의 선두 질주의 중심이 되었다. 하피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매서운 공격 삼각편대를 형성했고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내뿜었다. 야말은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을 포함해 55경기를 치렀고 18골 21도움을 기록했다. 여기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우승은 물론 4개 대회에서 전부 우승컵을 들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팀 동료 하피냐를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기량이 절정에 오른 우스만 뎀벨레와 경쟁하고 있다. 야말은 올 시즌 리오넬 메시의 상징이었던 바르셀로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으며 여전히 활약하고 있다.


최근 여권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야말은 9월 A매치 기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을 위해 불가리아와 튀르키예와의 원정 2연전을 치렀다. 2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고 3도움을 올리며 팀의 무실점 2연승을 이끌었다.


그런데 튀르키예전을 마치고 문제가 터졌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18세의 바르셀로나 신성 야말은 경기 외적인 문제를 겪기도 했다. 여권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는 튀르키예 코냐 뷔윅셰히르 스타디움을 떠나는 길에 오랫동안 여권을 찾았다. 심지어 라커룸까지 되돌아갔지만 결국 끝내 찾지 못한 채 경기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했다.


현지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야말은 팀 버스에 올랐다가 당황한 기색으로 다시 내렸다. 이후 자신의 캐리어를 열어 한참을 뒤적거렸지만, 여권을 끝내 찾지 못한 것으로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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