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김준영-프레디, 더블더블' 건국대, 홈에서 조선대 꺾고 시즌 8승째...광주대도 강원대 제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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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홈에서, 광주대는 원정에서 웃었다.
건국대는 8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조선대를 105-58로 대파했다.
1쿼터, 건국대는 김준영과 프레디가 손발을 맞추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조선대는 이영웅과 이태희가 활로를 뚫어냈지만, 고른 활약을 앞세운 건국대를 넘어설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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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홈에서, 광주대는 원정에서 웃었다.
건국대는 8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조선대를 105-58로 대파했다.
엔트리 전원이 출전해 득점과 리바운드를 작성한 건국대. 제공권(53-33)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확률 높은 공격으로 점수를 쌓았다. 김준영(3점슛 2개 포함 14점 19어시스트 4리바운드 4스틸)과 프레디(14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더블더블로 활약했다.
조선대는 이영웅(3점슛 4개 포함 24점 9리바운드)과 구본준(14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태희(3점슛 1개 포함 11점 5리바운드) 등이 분전했지만, 전력 차를 극복할 수 없었다.
1쿼터, 건국대는 김준영과 프레디가 손발을 맞추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조선대는 영점이 맞지 않는 상황에 패스까지 빗나가면서 좀처럼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김태균과 이주석의 득점으로 14-0. 조선대의 첫 득점은 1쿼터가 6분 가까이 흐른 뒤 구본준의 손에서 터졌다. 이후엔 이영웅이 앤드원과 3점슛으로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하재형의 버저비터 돌파로 16-23, 조선대가 점수 차를 조금 줄인 채 1쿼터가 정리됐다.
2쿼터 초반, 구본준이 1쿼터 막판의 기세를 이어갔다. 이영웅도 두 번째 외곽포를 꽂았다. 그러나 이내 양 팀의 격차가 벌어졌다.
백경과 이주석이 백투백 3점포를 발사했고, 김태균과 백경, 김준영 등이 조선대의 실책을 틈타 달렸다. 그러면서 39-21, 2쿼터 초반 3분여 만에 점수 차는 18점으로 늘어났다.
조선대는 김민재가 3점슛 대열에 합류했고, 하재형이 골밑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백경과 김태균, 전기현, 김준영 등에게 내리 실점하면서 점점 뒤처졌다.
54-26, 건국대의 리드로 막을 올린 3쿼터. 조선대는 이영웅과 이태희가 활로를 뚫어냈지만, 고른 활약을 앞세운 건국대를 넘어설 순 없었다. 건국대가 78-41, 여전히 크게 리드하면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에 이변은 없었다. 건국대는 이주석과 송강민, 이재서 등을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갔다. 최종 스코어 105-58, 건국대가 시즌 8번째 승기를 챙겼다.
한편, 같은 시각 강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강원대와 광주대의 경기에선 광주대가 69-55로 승리했다.
안서연(3점슛 1개 포함 2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이 경기 최다 득점자가 된 가운데, 양유정(12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과 임교담(12점 8리바운드), 조우(3점슛 1개 포함 9점 7스틸 4어시스트 2리바운드)가 승리의 공을 세웠다.
강원대는 최슬기(17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 2블록슛)와 이지후(1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강효림(10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 3스틸) 등이 분투했으나, 잦은 실책에 발목이 잡혔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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