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대도서관, 부검 마쳤다…국과수 "범죄 혐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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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이 그의 사인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잠정 판단을 내렸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국과수가 8일 대도서관에 대한 부검을 마친 뒤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도서관이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서를 받은 뒤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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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1세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이 그의 사인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잠정 판단을 내렸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국과수가 8일 대도서관에 대한 부검을 마친 뒤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도서관이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서를 받은 뒤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다.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약속 시간이 지났음에도 나타나지 않는 그를 걱정한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사망한 그를 발견했다. 현장에는 유서나 타살 혐의점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대도서관이 평소 방송을 하며 심장 쪽 고통을 호소해 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또 대도서관의 부친이 과거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소식이 알려진 후 유튜버 고몽은 "형이 라이브 하면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갑자기 (떠났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도서관의 빈소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5호실에 마련됐다. 전부인 윰댕(본명 이채원)이 고인의 여동생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9일 오전 8시다.
대도서관은 2000년대부터 활발히 활동한 1세대 원조 인터넷 방송인으로 게임 방송을 주력으로 해왔다. 2015년 윰댕과 결혼한 그는 결혼 8년 만인 2023년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도서관를 향한 근거 없는 음모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 6일 한 채널은 '대도서관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친분 때문에 사망했다'는 주장을 펼쳐 비판을 샀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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