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민만 온천 8000원"…온천 사우나 할인한다는 '이곳'

김종윤 기자 2025. 9. 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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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조트 홈페이지)]

강원도 양양의 한 리조트가 극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릉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온천 특별 할인에 나서 화제입니다.

지난 1일 양양 한 리조트는 홈페이지에 ‘강릉 물 부족 사태 관련 고객 안내’란 제목으로 안내문을 띄웠습니다.

해당 리조트의 온천 사우나 입장료를 강릉 시민에 한해 8000원만 받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정상가는 4만 4000원이다. 신분증을 지참한 강릉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재난 상황종료시까지 할인이 진행됩니다. 

이 리조트는 “강릉 지역 물 부족 사태로 불편을 겪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강릉 시민 여러분께 특별 할인가를 제공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리조트는 매일 천연수가 용출되고 지하수를 활용하고 있어 모든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며 “온천, 야외 수영장, 부대시설 모두 정상 운영 중이니 안심하고 방문해 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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