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어린이, 그림일기로 한국어 실력을 뽐내다

소장섭 기자 2025. 9. 8.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9월 8일(월)부터 9월 26일(금)까지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이하 '그림일기 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그림일기 대회'는 재외동포 어린이의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0개국 재외동포 어린이 2,328명 그림일기 대회 참가,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겪은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그림일기로 표현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9월 8일(월)부터 9월 26일(금)까지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이하 '그림일기 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교육부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9월 8일(월)부터 9월 26일(금)까지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이하 '그림일기 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그림일기 대회'는 재외동포 어린이의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재외동포 어린이가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겪은 일화, 느낌 등을 그림일기로 표현한 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며, 작품들의 예술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최근 한국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대회 참가자와 참가국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60개국에서 2,328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1‧2차 예선(5.24./5.27~6.20.)과 본선(9.6. 경복궁)을 거쳐 최종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9월 8일(월) 국회의원회관(2층)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등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예년에 비해 그림일기 소재가 일상생활에서 한국어를 경험한 사례나 한국어를 통해 느낀 감정 등 한국어와 연관된 내용으로 다양하게 확대된 점이 돋보였다. 또한, 어린이들이 현재 살고 있는 국가와 한국의 문화가 잘 어우러지게 표현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뉴질랜드 북오클랜드 한국학교 임마루 어린이는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연습하여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수상한 경험을 "내 인생 최고의 떨림, 그리고 멋진 트로피"라는 제목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다. 국회 교육위원장상으로 선정된 독일 자알란트 한글학교의 류동근 어린이는 "닭띠와 용띠"라는 제목으로 자신과 가족 정체성을 '12간지 띠'에 담아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수상작은 국회의원회관(9.8.~9.9.) 및 교육부(9.11.~9.26.)에서 두 차례 전시되며, '그림일기 대회 누리집'에서도 지난 대회 수상작과 함께 온라인 전시(9.8~9.26.)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자 어린이(20명)와 동반 보호자(20명)는 한글박물관‧디엠지(DMZ) 방문, 한식 체험 등 한국 역사·문화 체험(9.5.~9.9.)을 통해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한국어를 배우는 재외동포 어린이들의 경험과 느낌이 담긴 그림일기 작품 하나하나가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며, "재외동포 어린이들이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정체성을 간직하고 차세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