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장태오, 정유진과 열애설 부인…"친한 동료일 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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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장태오가 '솔로지옥4'에서 호흡을 맞춘 정유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태오 측은 8일 이데일리에 "장태오와 정유진이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솔로지옥4' 방송 후 정유진 씨의 중화권 활동을 도와주고 있는데, 장태오 씨와 스케줄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오해를 부른 것 같다"며 "친한 동료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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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사실 아냐" 부인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겸 모델 장태오가 ‘솔로지옥4’에서 호흡을 맞춘 정유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솔로지옥4’ 방송 후 정유진 씨의 중화권 활동을 도와주고 있는데, 장태오 씨와 스케줄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오해를 부른 것 같다”며 “친한 동료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일축했다.
장태오와 정유진은 지난 1월 방영한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4’에 출연했다. 이날 마이데일리는 장태오, 정유진이 ‘솔로지옥4’ 출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솔로지옥4’에서는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지난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에도 함께 참석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태오는 드라마 ‘로맨스, 토킹’, ‘비밀의 남자’,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했다. 정유진은 무용가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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