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인 대양, 김창준 전 미 연방 하원의원·정영호 전 휴스턴 총영사 고문단 영입

2025. 9. 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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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인 대양은 김창준 전 미 연방 하원의원을 최고고문으로, 정영호 전 휴스턴 총영사를 상임고문으로 공식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고문단 영입은 한미 간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인 전용 미국취업비자(E-4) 신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김창준 최고고문, 정영호 상임고문 영입으로 한미 교류 확대와 E-4 비자 신설 추진에 힘 실어
김창준 최고고문은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미국 정치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의정 활동을 통해 워싱턴 정가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한미 양국의 정치·경제 협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민법인 대양은 김 고문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토대로 한국 기업과 인재들의 안정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영호 상임고문은 외교관으로서 수십 년간 봉직하며 특히 주 휴스턴 총영사 재직 시절, 미중남부 5개 주를 관할하며 한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과 투자 유치, 인적 교류 확대를 적극 지원해왔다. 미국 주정부 및 지방정부, 경제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이민법인 대양의 미국 내 네트워크 강화와 실질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지선 ㈜이민법인 대양 대표는 “최근 미국 이민단속국(ICE)의 조지아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기습단속으로 다수의 한국 근로자가 체포된 사건은, 한국인 전용 미국취업비자(E-4) 신설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보여줬다”며, “이번 두 고문님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반드시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의 제도화를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민법인 대양은 앞으로도 한미 양국의 정치권과 주정부, 경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한국 기업과 근로자의 안정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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