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주가수익스와프(PRS)로 7000억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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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으로 7000억원 규모 자금을 시장에서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에코프로를 통해선 시장에서 대규모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 PRS 계약을 통해 시장에서 7000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에코프로는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을 해외 자회사에 1400억원 규모 투자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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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으로 7000억원 규모 자금을 시장에서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에코프로를 통해선 시장에서 대규모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 PRS 계약을 통해 시장에서 7000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에코프로는 주관사에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선정했다.
이자 수익률은 3개월 변동 조건이지만 에코프로 2년 민평금리+70bp(1bp=0.01%)인 5.850%다. 만기는 2년이다. 주관사들은 내부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총액인수 및 조건 등을 최종 결정하고 오는 10월 5일에 기표를 통해 투자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프로는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을 해외 자회사에 1400억원 규모 투자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프로가 미래 성장을 위해 키우는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업에 투자다.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필요한 증자 등에 참여하기 위한 실탄을 쌓기 위한 목적이라는 시각도 있다.
PRS란 일정 기간 후 기초자산(자회사 주식)의 주가 변동분을 정산하는 파생계약을 말한다. 만기 시 주가가 오르면 투자자가 기업에 차익을 지급하고, 반대로 하락하면 기업이 손실을 보전해야 한다. 투자자는 매년 일정 수수료를 받고, 만기까지 기본적인 수익이 확보할 수 있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ggg@fnnews.com 강구귀 김현정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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